90년대 중기에 발매된 그랜드 세이코 쿼츠 시계 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의아해 하시겠지만 일명 gs 라고 불리는 그랜드 세이코는 세이코의 라인업중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시계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시계 브랜드의 등급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현재 파텍필립이 세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로렉스는 c등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이코 중에서 그랜드 세이코는 c등급보다 좀더 높은 등급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그랜드 세이코의 성능이나 등급 등등을 고려하면 로렉스보다 한수 위에 존재하는 모델이며 국내에서도 정식매장에서 그랜드 세이코 모델을 따로 판매중이며 쿼츠의 가장 저렴한 모델은 매장에서도 500만원대 입니다.

충분히 이정도 설명이면 위대함을 아실거라 생각되며 시계를 하나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롤스로이스 한대가 만들어지는 시간과 비슷합니다.

일본내에서도 부자들 중에서도 부자만 착용하고 있으며 일본 시계에 있어서 일본을 대표하는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무슨 같은 시계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시계의 본질이기도 한 정밀도 오차라는 부분에 있어서 1년을 기준으로 10초 내외의 오차를 자랑할만큼 기가찬 모델입니다.

이 수치는 기네스북에 근접한 성능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레더밴드는 제치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현재 작동도 잘되고 흠잡을곳 없는 컨디션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뚜껑의 골드컬러의 음각은 실제의 금으로 마감되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보기 힘든 그랜드 세이코 !! 시계를 좋아한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