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식 지프 체로키 컨츄리 모델입니다.

오프로드의 왕으로 불리는 1세대 체로키 모델로서 국내에서도 수많은 오프로드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그중에서도 4.0 모델은 넘치는 힘과 오프로드 주파력으로 명품 오프로드 suv로 불립니다.

실제로도 국내에 매물이라 해봐야 5~10대 정도 수준으로 귀하고 귀한 차량 입니다.

마력수는 190 마력이지만 차체가 비교적 가볍고 최저 지상고가 높아서 순정 상태에서도 오프로드를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 1세대 체로키는 너무너무 이쁩니다.

현재 사고여부는 아예 없으며 신차 당시 색상 그대로 보존중입니다.

현재 7만 마일 ... 즉 11만 킬로 초반 정도의 주행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딱히 오일누수는 없으며 미션도 너무나도 깨끗합니다.

올드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권장합니다.

그리고 전자장비 역시 많이 없는 차종이라 고장도 안나고 국내에서도 워낙 부품이 많기에 큰 유지비 없이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순정도 기가 차도록 이뿌지만 살짝 세미 튜닝이라도 해주시면 엄청 이뻐집니다.

추후의 튜닝여부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이나 낚시용으로 쓰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부산분들은 언제든 보러 오셔도 되니 연락 주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