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4월에 발매된 세이코 로드마틱 tv형 프레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60년대 후반 세이코 사에서는 로드마벨로 탄생하여 36000비트의 고진동의 정밀함을 선보였으며 그뒤에 보다 적은 비트수에 더욱 안정된 시리즈로 계승되어 탄생된 모델이 로드마틱 모델이기도 합니다.

로드마틱의 라인업으로서는 1세대 모델이며 지금도 가격대비 가장 완벽한 시계로서 칭송받는 세이코의 베스트 명작라인 이기도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나 일본내에서도 꽤나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해마다 가격은 치솟은 흐름입니다.

지금의 라인업으로 따지자면 프리미엄 시리즈의 가격대에 출시되었다고 보면 가장 근접할듯 예상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이얼 부분에 약간의 변색만 존재할뿐 전반적인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로드마틱이나 바낙 시리즈의 고질병이기도 한 데이데이트 변경 고장의 우려도 현재 없는 컨디션 입니다.

작동여부도 훌륭하며 무엇보다 로드마틱의 모델중에서도 꽤나 잘생긴 모델에 속합니다.

물론 로드마틱 본질의 성능이 최우선이지만 그래도 디자인도 나름 건덕지가 아닐까 조심스례 자랑 해봅니다. ^^;

스틸밴드는 제치가 아닌 상태인지라 탈착하고 가볍게 즐길수 있도록 나토밴드를 장착 했습니다.

추후 구입하실때에 필요하시다면 스틸밴드는 동봉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정밀하며 성능좋은 무브먼트까지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