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도에 발매된 라도 다이아스타 크로노미터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다이아스타중에서도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템으로서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을 거친 초레어아이템중에서도 으뜸으로서 손꼽히는 시계 입니다.
무브먼트는 ETA 2783 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의 데이데이트가 아닌 데이트만 지원되고 있습니다.
정확히 1973~1976년도에만 발매된 모델이며 70년대 당시 일본내 발매가는 138000엔의 가격대에 발매되었던 모델입니다.
당시 로렉스의 가격이 10만엔에 근접할 수준이었으니 이제품이 얼마나 고가에 발매가 되었는지 충분히 실감하실거라 봅니다.
우선 다이얼에는 약소한 세월의 흔적만 존재할뿐 전반적으로 아주 깨끗합니다.
텅스턴의 발광율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원통형의 텅스텐은 깨짐이나 스크레치 없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틸밴드 역시 오리지날 제치이며 전체적으로 신품당시 그대로 보존중입니다.
크로노미터란 시계를 어느정도 접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일종의 스위스 인증업체로서 기계식은 인간이 직접적으로 만들기에 하루에 오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오차율이 얼마나 최소화에 따라 시계의 가치가 상승되는데 크로노미터는 하루오차 기준 3초이내에 발생했을때에 인증해주는 기관입니다.
현재에는 크로노미터의 시계가 많지만 <가격도 비쌉니다.> 당시에는 그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웠기에 그만큼의 소장가치가 충분함을 증명합니다.
여튼 기존의 다이아스타와는 가격대도 차이가 날뿐더러 국내 통틀어서 5개 미만의 수량만 있을거라 봅니다.
사실 이거외에는 매물도 보질 못했습니다.
스위스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다이아스타에 심취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거라 봅니다.
베젤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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