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7월에 발매된 세이코 5 tv형 프레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기본의 빈티지 세이코 5 라인업 중에서도 꽤나 귀한 모델로서 세이코는 아주 사소한 디테일에서도 큰 가치가 좌우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우선 투톤의 전체적인 프레임과 더불어 기존의 3시 방향에 존재하는 크라운이 4~5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위치이지만 시계에 있어서는 뭔가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사실상 이부분에서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 출품된 모델이 기본형 중에서도 좀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건 명백히 사실입니다.
현재 올제치의 본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작동여부 역시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평소 부담없고 심플한 재팬메이드의 빈티지 세이코 한점 정도는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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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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