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도 발매된 오메가의 초레어 아이템이기도 한 f300hz  크로노미터 음차 쿼츠 시계 입니다.

참 이름 한번 현란하며 아주 생소한 무브먼트를 갖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무브먼트는 cal.1250 으로서 부로바의 아큐트론 등등에 장착되는 최상급 12석 쿼츠 무브 입니다.

당시에는 왠만한 기계식보다 더욱 고가의 무브로서 유명하기도 하며 무게감이 기계식보다 더욱 무거우며 오픈시에는 골드컬러의 스틸과 더불어 2개의 코일 등등 일제 쿼츠와는 다르게 스위스 특유의 견고함과 세심함이 돋보였던 무브먼트 입니다.

우선 음차 시계라는건 기존의 쿼츠 시계는 1초당 한번 음직이지만 음차시계는 마치 기계식처럼 바늘이 작동되며 약 36000비트 수준의 움직임을 표현했기에 실제로 경험했을때 마치 물흐르듯이 바늘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f300hz 는 300헤르츠의 전파 구동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아주 어렵게 스위스에서는 이 기술력으로 크로노미터의 인증을 받았으며 주로 당시에는 오메가 최상위 라인업이기도 했던 컨스탈레이션에 많이 장착하여 판매가 되었습니다.

해외 시세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꽤나 비싸며 기존의 오메가 기계식 시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희소성과 더불어 높은 시세를 자랑합니다.

외관은 스크레치의 흔적이 존재해도 올제치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리지날 컨디션 그대로 보존 되어 있습니다.

일부로 수은전지는 탈착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오메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품으로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구매후 소비자님의 요청하에 폴리싱 여부는 상의후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