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기에 발매된 오리지날 재팬메이드 카시오 씨 패스파인더 적외선 감지 시계 입니다.
당시에는 상당한 고가로 출시된 모델이며 프로트랙보다 더욱 상위라인으로서 출시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히 독특한 디테일의 프레임을 자랑하며 성능 역시 아주 재미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우측에 배열된 파이프 같은 곳에는 상단에 적외선 센서가 설치되어 있으며 노란버튼을 누르면 그 온도를 알수 있게끔 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버튼을 누르면 그 온도가 lcd에 표기가 되며 저장까지 합니다.
여튼 사진상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90년대의 시계에 맞지 않게 데드스탁 수준의 신품과도 거의 같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제치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질의 용도는 수온온도의 체크를 하는 시계이며 해외에서도 꽤나 돈좀 있는 낚시꾼들이 실제 해수면위에 같다대고 버튼을 눌러 수온의 온도를 체크하는데 사용 했습니다.
잠수 시계가 아니니 괜한 오해 하지면 피를 볼수 있으며 기본의 100m 방수는 지원되고 있습니다.
여튼 국내에서는 이모델을 구하기가 무진장 힘들며 충분히 카시오의 매니아라면 소장가치에 있어서는 충분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평소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5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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