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2월에 발매된 일본판 오리지날 세이코 200m 다이버 쿼츠 시계 입니다.

일본내 세이코 공장에서 직접 생산된 모델이며 현재의 다이버 라인 시계는 거의 제2 개발 도상국에서 제작되어 사실상 세이코 특유의 가치가 떨어진다죠...

그러기에 초창기 세이코 시계나 고가의 라인업은 항상 시세 변동없는 점도 존재하죠..

특히 저역시 세이코는 무조건 일본판만 고집하는 성향이 있답니다. .

여튼 !!

90년대 중반 수준에 발매된 세이코의 다이버 시계로서 나름 초레어급의 입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로서 제작된 모델이며 다이버 라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오리지날 그린 컬러와 더불어 이제품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수 있는 베젤의 크기 !!

기준의 다이버 시계 보다는 약 4mm 정도 작은 사이즈 입니다.

대부분 다이버 라인의 시계는 베젤 사이즈가 엄청 크지만 이제품은 거기에 비하면 기본의 클래식 라인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합니다.

참고로 언급하자면 다이버 시계는 베젤이 작을때 더욱 값어치가 상승되며 무엇보다 귀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이제품의 희소가치는 더더욱 돋보이는 시계 입니다.

밴드는 제치는 아니지만 오리지날 세이코 다이버 밴드를 장착해놓은 상태 입니다.

저 세이코 밴드 역시 18mm의 사이즈이며 굉장히 구하기 힘든 빈티지 다이버 밴드 입니다.

평소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베젤 사이즈 39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