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년식이 오래된 에르메스 도곤 장지갑 입니다.
에르메스에 있어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이기도 하죠.
현재 매장가는 295만원을 자랑하며 나름 지갑중에서도 상당한 고가의 지갑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몇점 소장하고 있으며 많이 판매도 했으며 현재 사용중인 지갑이기도 합니다.
물론 신품은 비싸서... 중고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지만 ...
여튼 에르메스 토고 가죽의 부드러움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흐물흐물 보들보들의 최상급 가죽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기존의 지갑과는 다르게 가죽이 흐물흐물해서 부채질 하는듯한 가죽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버킨백의 가장 간단한 구별법은 가방의 가죽이 워낙 부드러워서 가방 자체가 으깨지기로 아주 유명하죠 ..
여튼 출품된 지갑은 년식이 꽤나 오랜 지갑 빈티지 라인업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부분적인 오염이나 물빠짐 등등 존재하지만 크게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지장없는 수준입니다.
본질의 속지갑이 같이 존재하지만 현재 속지갑은 없는 상태입니다.
나름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하니 넉넉하고 큼지막한 지갑을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나름 1만원 짜리로 약 400만원어치 들어갈만큼 넉넉한 지갑이니 지페나 카드 지갑으로 사용하시면 아주 좋을거라 봅니다.
가로 19.5cm
세로 12.5c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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