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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s 세계최초 600m 세이코 다이버 프로패셔널 1000개 한정 티타늄 버전 튜나 오토메틱 시계 품절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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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s 세계최초 600m 세이코 다이버 프로패셔널 1000개 한정 티타늄 버전 튜나 오토메틱 시계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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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 5월에 발매된 세이코 600m 다이버 프로패셔널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전설중에 전설로 군림하는 모델로서 일명 황제 튜나라고 불리우지만 출품된 세이코의 시계가 뭐이렇게 가격이 비싸나 ... 싶을테지만 ...

     

    하 설명을 적을려니 눈앞에 막막하네요..

     

    왜 400만원이라는 가격에 출품되었는지 한자한자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1975년도에 세이코는 전세계 최초로 600미터 티타늄 케이스의 600m 프로패셔널 다이버 시계를 발표 했습니다.

     

    기본의 스틸 모델과 티타늄 모델이 발표 되었는데 . 1975년도에 딱 1000개의 모델만 전세계적으로 한정 발매가 되었습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이 전세계 1000개 존재하는 모델중에 하나의 모델입니다.

     

    그것도 세계최초의 600미터 심해 다이버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 세이코시계의 역사에 있어서 엄청난 소장가치를 자랑하며 세이코의 시계중에서도 최고의 입수 난이도인 별 5개의 등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 5개에 위차한 미친 입수 난이도의 모델중에서는 1st 그랜드 세이코 모델이 있으며 일본내에서도 200만엔이 넘는 가격입니다.

     

    이 시계가 탄생된 일화는 세이코의 역사책에도 적혀 있는데 한명의 제보자의 편지 한통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68년에 세이코 본사에 한장의 편지가 왔으며 내용은 "현재 350m 의 수심에서 일주일간에 걸쳐서 착용할수 있는 시계가 없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으며 그 내용은 세이코의 자존심을 확 꺽는 벌침같은 한방을 먹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이코는 7년간 심해 다이버시계를 연구하고 제작에 몰두 하였으며 75년도에 세계 최초의 심해 다이버 시계이기도 한 600m 다이버 시계를 전세계에 발표하고 그제서야 편지의 답장을 전달할수 있었다는 참으로 재미있는 일화가 이시계를 만든 계기 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세이코에서는 600m 다이버 시계라고 발표 했지만 80년대 일본 심해 심층 과학부에서는 이시계가 정확히 1062m 까지 방수가 가능하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기존의 다이버 시계와는 다르게 헬륨가스가 배출식으로 제작된것이 아닌 완전 봉쇄처리로 제작되어 내구성 하나는 무식하기도 하며 현재까지도 다이버 시계의 제왕 황제 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스펙 라인업으로서만 로렉스보다 한참 윗 클래스에 있습니다.

     

    서브마리너의 다이버 시계는 이시계 앞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시계 입니다.

     

    세이코에서도 말도 안되는 몬스터 다이버 시계를 만들고서 여기에 걸맞는 무브먼트를 장착해야 되었는데 ... 고민고민 끝에 당시 최고의 무브먼트로 손꼽히던 cal.6159  25석 그랜드 세이코에 장착되던 오토메틱 무브를 탑재 했습니다.

     

    그리고 75년도에 이시계를 발표하면서 티타늄 케이스라는 것이 탄생되었으며 우레탄 밴드 역시 세계 최초로 발표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요녀석 ... 해외에서도 보통 700~2000만원 정도의 시셰를 자랑합니다.

     

    물론 2000만원짜리의 시계는 40년된 신품의 컨디션과 케이스까지 보존된 상태이며 보통 사용감의 여부에 따라 시세차이의 기복이 아주 강하답니다.

     

    추후 1000m 다이버 모델과 쿼츠 모델 등등이 발표되었는데.... 1st 모델보다 못하다는 평도 자자하며 현재에도 마린 마스터 모델로 출시되고 있지만 원형에서 변화된건 크게 없다는 평도 있답니다.

     

    추가적인 히스토리가 있다면 고도 3000m 에서 시계를 떨어트렸는데 뒷판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다시 주인이 찾았는데 아무런 파손없이 전달되었다고 할만큼 내구성이 무식하다는게 증명된 히스토리도 존재합니다.

     

    그외에 많은 일화도 많지만 ....뭐 ... 여기까지 !!!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부분적인 사용감은 약간 존재해도 컨디션 아주 준수한 수준입니다.

     

    우선 무브먼트는 오버홀 까지 ~~~ 싸아악 정비하여 시간오차없이 작동 잘됩니다.

     

    고진동의 36000 하이비트는 초침이 물 흐르듯이 움직이며 .. 참고로 로렉스의 서브마리너는 28800비트 입니다.

     

    크로노미터 인증받은 미친 그랜드세이코의 무브는 확실히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대만족 하실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우레탄 밴드는 현재 제치는 아니지만 신형의 정품 세이코 밴드를 장착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그외에는 모든 컨디션 올제치이며 ~~ 당연히 방수 능력은 미친 수준이니 안심하시고 착용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400만원이라는 가격...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가격에 구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제 개인 소장품중에서도 최고의 아이템 입니다.

     

    뭐 판매하기 위해 올려놓긴 했지만 판매 안될시에는 영구 소장으로 간직할겁니다.

     

    흔치 않는 기회 !!!

     

    돈주고도 구할수 없다던 그시계 !!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세이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베젤 사이즈 5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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