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도에 제작된 혼다 런어웨이 2t 바이크 입니다.
스쿠터처럼 기어없이 그냥 엑셀만 당기면 나가는 아주 편한 바이크 입니다.
32년의 세월이 지났으며 이녀석도 저의 소장품이자 리스토어 바이크로서 구매하여 타고 다니는데 ...
여튼 배기음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뭐랄까나 작은 꼬맹이가 할리 소리 내는듯한 뱃고동 소리가 아주 압권입니다.
여튼 현재 잘 굴러갑니다.
시동은 몇일 주차 해놓으면 머플러가 막혀서 킥 고생을 좀 하셔야 될겁니다.
주행시에는 한방에 시동이 걸리기에 올드 바이크 특성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머플러 빼고는 모두 올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사진 말고 하단부의 참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오프로드 타입으로 리스토어 할려고 구입했지만 ...아 ....너무 바쁘다보니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ㅠ.ㅠ
싸악 리스토어 해서 탈려고 했는데 ..어휴 ㅠ.ㅠ
참고로 50cc 입니다.
그냥 번호판만 받고 타시면 됩니다.
모패드 쵸퍼 스타일이라고 해서 해외에서도 레어 바이크로 불리우는 모델입니다.
참고로 국내에 요녀석 단한대만 존재합니다.
매물도 없고 정보도 없고 . 구하는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이며 아니 아예 구할수 없는 긍극의 바이크 입니다.
잘 굴러가지만 매장용 디스플레이 아이템으로 사용하셔도 최고입니다.
그리고 시승 포지션이 정말 정말 편합니다.
말 그대로 쵸퍼 스타일처럼 타고 다닐수 있기에 허리도 편하고 포지션도 편하고 바이크 처음 타보는 초보자 분들도 자전거 마냥 쉽게 탈수 있습니다.
현재 최대 45km 까지 출력이 나옵니다.
여튼 바이크를 초보 입문자분들보다는 바이크에 미쳐서 일일이 부품 분해 다 하셔서 리스토어 까지 하시는 덕후님들에게 추천드리는 바이크 입니다.
튜닝의 구상이 절로 떠오르는 바이크이며 ... 뭐 .. 솔직히 순정 디자인 자체도 워낙 희소성이 넘치기고 이뿌기에 그냥 복원만 하셔서 타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부산 오신다면 언제든 시승 가능하며 ..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카톡 문자 주시면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
여튼 웨어하우스에서만 만날수 있는 초긍극의 아이템 !!!
웨어하우스 사장님 약간 미친듯 ...하죠 ㅎㅎㅎㅎ
옷은 안올리고 이상 야릇 살다살다 처음보는 바이크도 올리고 ..
used는 문화 입니다.
옷이 아니죠 훗 ~~~
저는 문화 지킴이 ~~
가을은 라이딩의 계절 !!!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