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기~1980년대 초창기에만 발매된 빈티지 세이코 트렌지스터 선박 시계 입니다.
본연의 배에서 사용되는 시계로서 전력을 증폭하여 구동되는 트렌지스터 방식으로 시계가 작동되며 건전지 하나만 넣어주시면 상당히 오랜시간을 사용할수 있게 제작된 방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앞전제품과는 다르게 바닷물에 의한 부식도 없는 아주 깨끗한 수준의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뭔가 빈티지스러운 듯한 포스가 발산되지만 .. 실제로 보시면 엄청난 크기와 더불어 컨디션도 굉장히 좋은 수준이며 트렌지스터라고 한들 쿼츠 방식이기에 시간역시 아주 잘맞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건전지는 교체한 상태이며 테스트 해본 결과 오차 ~~ 1년 단위로 20초대 정도 나올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튼 현재 올제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라운 뚜껑 심지어 내부의 무브먼트 등등 ...
정말 구하기 힘든 초 유니크 아이템으로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는 정말 독보적인 포스를 자아냅니다.
과거사 세이코 선박시계가 2~3개 정도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으으으으으 ... 오는 지인들마다 탐을 내어 .. 뭐 .. 결국에는 털려버렸죠 ...
인생자체가 털리는 인생인지라 ...
구하기도 더럽게 힘든데... 지인들은 맨날 공짜로 쳐 가져가는것만 좋아하고 ...
구하고 무브먼트 재생하고 ... 이 무거운거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 무엇보다 구할려고 들인 공임이나 차비 시간 등등도 엄청난데 ... 휴 <내팔자야 ....>
여튼 완벽히 작동되며 올제치에 무시무시한 포스 ~~
벽시계와 더불어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을 추구하신분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것이라 봅니다.
베젤 사이즈 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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