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후기제 오리지날 미공군 n-3b 플라이트 자켓 입니다.
버즈릭슨이니 알파이니 리얼 맥코이니 ... 이제품 앞에서는 솔직히 말도 꺼낼수 없는 아이템이죠 ..
왜냐면 이제품을 비롯해서 모든 모티브와 복각이 시작되었으며 무엇보다 오리지날 미군수품의 퀄리티는 그야말로 무시무시 합니다.
복각 브랜드들의 제품에 비해 .. 뭔가 원초적인 느낌은 강해도 .. 무게감이나 겨울철 성능은 그야말로 캐나다구스 귓방망이 쌔게 후려 갈길 정도의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원래 .. n-3b 라는 자켓은 최전방 .. 가장 추운 북극 지방의 비행사에게 보급된 의류로서 영하 30도에 갖춰지는 복장입니다.
확실히 실질적으로 무게감이 얼추 6~7킬로 정도를 자랑하며 .. 과거사 저도 실제로 착용하고 다녔지만 확실히 오리지날 밀리터리웨어는 정말 따뜻합니다.
여튼 .. 뭐 ... 콘마제 스틸 지퍼를 사용하여 외피 안감 모두 폴리 소재를 사용하며 후드에 장착된 퍼는 싸구려 라쿤이 아닌 코요테 털 입니다.
세월에 의한 털빠짐은 있지만 아직까지 튼튼히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원래 .. 단추도 없던 상태였으며 단추 스트랩도 없던 상태인지라 .. 이부분은 손질하여 새롭게 재생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소매 부분은 한번 롤업된 상태로 재봉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추후 이부분은 터트려주셔도 되며 그냥 착용하셔도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에는 모두 올제치의 컨디션 자랑하며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사이즈는 95~100 정도라고 권장하지만 .. 피트한 느낌의 .. 권장 사이즈가 아닌 약간의 오버핏 스러운 n-3b 본연의 디테일로서 권장하는 치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어깨&팔길이 82cm
허리 58cm
총기장 78cm 후드 미포함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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