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혐오스러운 물품을 판매하여 죄송합니다.
실제 라쿤 한마리를 통채 머플러로 만든 아이템입니다.
지금은 생산이 되지 않지만 과거사 .. 돈에 눈먼 여사님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자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 아이템이기도 하죠 ...
인간이라는 잔혹함을 일깨워주기도 하며 ... 살생을 해서라도 부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잔인함을 알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무실에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으며 ... 어릴때부터 곤충수집이나 양서류 파충류 절지류 .. 뭐 애완동물 .. <심지어 비둘기도 새끼때부터 키웠음> 정말 동물 애호가 이지만 ... 그래도 그건 개인적인 관점이구 .. 뭐 ... 판매자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설명을 적고 있으니 ..
여튼 ~ 냉정히 이성을 찾고 다시 설명으로 ~~~ 슝 ..
보온성은 아주 좋습니다.
잔인하다고 한들 아직까지 라쿤털은 후드의 끝자락에 있어서 가성비 최고의 보온성과 따뜻함을 전달해준다죠 ..
목도리로 착용하시면 정말 따뜻하긴 따뜻합니다.
그리고 좀 잔인하지만 고정핀은 라쿤의 입으로 가능하게끔 집게처럼 제작되었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며 ...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된 아이템이니 역사적인 측면이나 아님 이런 모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우리 고양이들도 ... 진짜인줄 알고 깜짝깜짝 놀래며 피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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