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4월에 발매된 세이코 실버웨이브 쿼츠 시계 입니다.
현재 알바시계의 원조 할아버지 시계이며 그당시에는 꽤나 높은 가격과 더불어 세이코 시계라는 장르에 있어서 80년대에 대히트를 보여줬던 시계 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의 인기였냐면 .. 007의 제임스본드 시계가 80년대 초창기부터 후반까지 모두 실버웨이브의 라인업만 보급되었습니다.
뭐 .. 현재의 오메가 007 에 보급되는 시마스터 라인과도 비슷한 시리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에는 라인업 자체가 단종 되었으며 저가형 라인의 알바라인으로 변질되었지만 그때에는 알바라인처럼 저가형이 아니었으며 어느정도 몸값이 존재했던 모델입니다.
여튼 ..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시계 자체는 정말 깨끗하며 작동도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스틸밴드와 버클은 제치가 아닌 상태이니 .. 뭐 .. 추후 다이버밴드나 나토밴드 가죽밴드로 교체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다이버라인처럼 제작되었지만 . 빈티지 시계는 방수와는 쥐약이니 .. 괜히 전자시계를 물뭍혀서 .. 저에게 투덜대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크라운의 배열도 4시 방향에 존재하며 스크류 타입의 잠금처리도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빅사이즈의 크기 또한 이시계의 최대 매력이며~~ 실착용시 스포티한 느낌또한 연출할수 있습니다.
해외 시세보다 한참 저렴하게 판매하오니 오리지날 일본생산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선호하신다면 강추 강추 합니다. !!
쿼츠이기도 시간 오차도 없음 !!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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