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2001년도 까지만 생산된 로렉스 오이스터 쿼츠 시계 입니다.
로렉스 사의 획을 그은 유일한 쿼츠 시계이자 로렉스의 자존심을 무너트리면서 로렉스라는 찬사를 받게 만든 시계 이기도 하죠 ..
이시계의 아주 재미있는 히스토리가 존재하는데 . 1970년대 세이코는 세계 최초로 시계라는 시장에서 쿼츠라는 장르를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기계식만 고집하던 스위스의 워치 브랜드는 60%나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죠 ..
그당시 수많은 메이져급 시계 브랜드들 또한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 그로인해 로렉스 사에서는 특단의 조취로 만들어진것이 바로 . 1978년 최초로 선보인 로렉스 오이스터 쿼츠 시계 입니다.
일오차가 아닌 년 오차를 15~25초 내외까지 정확한 성능으로서 제작되었으며 거기에 로렉스 자사의 쿼츠 무브는 그야말로 감탄사가 나오게끔 정말이지 ... 완벽하게 설계되어 제작되었습니다.
로렉스 쿼츠의 무브먼트가 아주 재미있는건 .. 쿼츠이지만 오픈해서 작동되는걸 보면 영락없는 기계식 처럼 작동이 됩니다.
사실 그당시에도 그렇고 발매당시 기계식보다 가격이 더욱 높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로렉스의 가장 정확한 시계로서도 유명하며 이시계는 아주 재미있게도 일반인들 보다는 시계 수리공들이 많이 착용하기도 했죠 .
그이유는 모든 시계를 수리함으로서 가장 정확한 시계를 선사해야 되기에 ..일반인들 보다는 시계 전문가들에게 더욱 사랑받던 모델입니다.
뭐 .. 로렉스에 전자시계라는 호불호가 갈리긴 했어도 잘만든 시계라는건 분명합니다.
여튼 2001년도까지 생산되며 이제는 역사속으로 단종되었으며 현재 로렉스의 기계식 시계보다 가격대는 더욱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쿼츠라고 한들 실제로 무게감을 느껴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묵직합니다.
일반 로렉스시계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시계 디자인이 정말이지.... 기가 막힙니다.
탱크같은 튼튼함과 일체형의 스틸밴드 ..
추우욱 쳐지는 기존 로렉스 스틸밴드와는 다르게 뭔가 튼튼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하죠.
여튼 .. 작동 잘됩니다.
출품된 모델은 90년대 중반 모델입니다.
원래는 .... 제 소장용 시계 입니다.
정확한 모델은 로렉스 17014 오이스터 쿼츠 시계이며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날 로렉스 케이스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아 그리고 ~~~ 전면의 베젤 커버는 백금 (화이트 골드) 입니다.
저부분만 판매해도 돈 꽤나 나옵니다.
꼭 참고하시길 ~~
오버홀, 건전지 교체, 점검, 오차 테스트, 모두 ~~~ 완료 했습니다.
여튼 로렉스 중에서도 굉장히 ~~~ 구하기 힘든 시계 라는점 꼭 알아주셨음 합니다.
국내 통틀어서 10개 있을까 말까할 정도의 희소성 입니다.
로렉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
올제치 올 박스 모두 보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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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이걸 이제 봤네요. [1] | 한승배 | 2019-04-25 | 2 |
1 | 줄 교체 [1] | 김백수 | 2015-02-06 |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