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해 발매된 모델로서 항공과 문페이즈라는 분야를 갖춘 전문가라인으로서 제작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패셔널 스카이워커 x-33 티타늄 시계 입니다.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는 무진장 입수하기 힘든 시계이기도 하죠 .
뭐.. 히스토리를 따지자면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570.50의 모델 후속작으로 탄생된 모델인데 .. 이 무슨 ~ 전자시계를 !! 오메가에서 프로패셔널 라인을 !! 전자시계를 만들다니 라는 .. 많은 비판이 쏟아져 나왔죠 ..
수동 무브가 장착되었던 1세대 스피드마스터 모델은 닐 암스트롱의 달착륙 시계로서 사용되었지만 출품된 x-33모델은 우주선 내에서 착용하는 시계라고 해서 문워치라는 별명보다는 우주인시계 (mars watch) 라고 불리웁니다.
여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투타임의 기능을 갖춘 배터리로 작동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함께 작동되며 4개의 버튼과 크라운으로서 조작할수 있는 상당히 많은 기능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뭐 호불호가 정말 존재하는 디자인 이지만 나름 sf영화에도 출연했던 시계이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크루즈가 착용하고 나올만큼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태어난 모델이죠.
이제품이 귀한 이유는 당시에 꽤나 높은 가격으로 프로패셔널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발매되었지만 쿼츠라는 이유로서 그가격에 구입한 소비자가 극소수 였던지라 .. 매물 자체가 귀해진것이죠 .
그러다가 오메가에서는 x-33의 시계를 더이상 민간인에게 판매하지 않게 되었으며 그냥 nasa에만 납품하는 시계로 바뀌면서 그제서야 이제품의 가치관이나 희소성의 프리미엄이 치솟았다죠.
여튼 ~ 구성품은 사진상으로 보시는것 전부 입니다.
케이스는 정품 오메가 케이스이며 .. 메뉴얼은 그냥 옵션 입니다.
시계의 밴드나 베젤 뒷 케이스 모두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러기에 착용감이 꽤나 편합니다.
하루오차는 1초 이내를 자랑합니다. (브라이틀링의 슈퍼쿼츠 무브먼트보다는 오차가 좀더 존재합니다.) 쿼츠 시계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죠 . 뭐 .. 번거롭게 태엽 돌리지 않아도 작동 잘되구요 .
그리고 백라이트의 기능도 엄청 밝아서 야간의 시안성에 굉장히 좋습니다.
알람소리도 엄청 커서 깜짝 놀랩니다. ㅎㅎ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사용감에 의한 자잘한 스크레치는 존재해도 전체적으로 컨디션 좋은 수준입니다.
여튼 ~ 평소 베젤 사이즈 빵빵한 시계나 문워치나 오메가 시계나 스피드마스터나 전문용 프로패셔널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강추 !!! 합니다.
(x-33의 한정으로 발매되었던 신품 모델의 매장가는 800만원대 였습니다. 쿼츠라고 저렴히 보시면 큰코 다칩니다.)
베젤 사이즈 45mm
- Movement: ETA 988.431 devellopped exclusivly for Omega caliber number 1666
- Type : Quartz multifunction
- Dimensions : 13 1/4 ligne, 30mm
- Precision : +/- 0.1 seconds per day
- Jewels : 9
- Power Reserve : 2 year to 3 yrs depending upon use of alarm and light
- Battery : lithium
- Light : 8 LUX
- Sound intensity : 80 dB minimum (that ought to wake the dead!)
- Water resistance : 3 ATM
- Shock resistance : 3500 g's maximum
- Functions : Time, Date, Alarm, Universal Time, Chronograph, Countdown, Missi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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