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도 발매된 소니 사의 cf-580 빈티지 붐박스 라디오 입니다.
현재에는 다소 투박해 보여도 당시에는 최고급 라디오였던 모델입니다.
70년대 당시 대학생들의 로망이자 일반인 월급 2개월치 수준의 엄청난 몸값 때문에 침만 꿀꺽 삼켰던 모델이기도 하죠.
뭐 .. 현재에도 그 성능은 정말이지 무시무시 합니다.
여튼 작동 잘됩니다.
우선 테이프 기능은 안되고 fm과 am의 기능은 신호가 잡히긴 하지만 미세한 수준입니다.
스피커 기능은 정말 잘됩니다.
저역시 사무실에 붐박스가 여러개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인포트의 스피커 선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하시면 소리가 아주 기똥차게 나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가 하만카돈 제품이며 2014년 라소닉 모델도 소장하고 있지만 요녀석이 소리는 훠어어어어얼씬 좋습니다.
건전지로서도 작동되기에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라디오는 현대의 제품보다는 빈티지 제품이 사운드 부분에서 훨씬 좋습니다.
여튼 ~ 뭐 .. 테이프는 젊은층들이 들을일도 없고 테이프고 구하기 힘들지만 ....
붐박스 본연의 기능으로서는 최고 입니다.
무엇보다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는 갑오브 갑이며 가게등등의 실질적 스피커 오디오로 사용하셔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 구하기 힘든 상품이며 가격또한 무진장 비싼 제품이니 평소 오리지날 빈티지 붐박스를 추구하셨다면 강추 !!! 합니다.
(아이폰 일반폰 아이팟 아이패드 mp3 워크맨 시디 플레이어 md 등등등등 모두 호환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로 38cm
세로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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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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