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기에 발매된 일본 아사히 펜탁스 사의 명기 mx 수동 필름 카메라 입니다.

많은 분들이 과거사 사용했으며 저역시 생애처음 필름카메라 입문용으로 사용했던 모델이죠.

메뉴얼 카메라의 교과서 같은 기종이며 특히 색감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멋지게 연출되는 카메라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나름 외부의 컨디션 좋습니다.

하단부의 비닐 커버도 아직 보존되어 있답니다.

현재 작동은 아주 잘되며 결과물도 잘나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에 익숙해져 있지만 사실 필름카메라의 매력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특유의 풍미와 심도 그리고 1:1바디 오리지날 사진의 구현을 즐길수 있답니다.

디지털로 인화하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도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사진용으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감성적인 사진을 원하신다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