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도에 제작된 미놀타의 최고급 보급형 slr 기종이기도 한 x-700 반자동 필름 카메라 입니다.
당시 최고의 기종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초보 입문가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기도 하죠.
프로그램 기능과 오토기능은 확실히 사용법도 간단하고 좋은 결과물의 사진을 안겨주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거의 사용감 없는 컨디션을 자랑하며 하단부에는 신품 당시의 비닐커버까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는 교체해놓은 상태인지라 현재 조리개 노출계 등등 전부 정상 작동하고 있답니다.
렌즈는 1.4 50mm 단렌즈이지만 인물화에 있어서는 정말 사진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나옵니다.
현재의 dslr이 아무리 발전이 잘된다고 한들 필름카메라 본연의 감성이나 비싼 가격에서나 사용할수 있는 1:1 바디의 화각또한 아름답게 연출되기도 하죠.
여튼 카메라를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과거사 x-700의 기종은 거의 사용해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시끔 점점 필름카메라의 수요층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카메라도 구하기 힘드네요ㅠ.ㅠ
아직까지 35mm 필름은 생산이 되니 쉽게 필름은 구할수 있을겁니다.
여튼 추억을 되집으며 멋진 출사를 해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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