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도에 발매된 미놀타 사의 명기 !! xd-5 반자동 필름 카메라 입니다.
xd-5를 기반으로 미놀타는 추후 x-300과 x-700의 모델을 제작했으며 아직도 많은 유저가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반자동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에 생각보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진의 결과물 또한 정말 부드럽게 잘 표현되는 카메라이기도 하죠.
테스트 해본 결과 노출계 센서 셔터스피드 등등등 모두 정상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들고가셔서 사진찍으셔도 좋을 결과물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의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스트랩 밴드는 펜탁스 스트랩 밴드가 장착되었지만 ... 뭐 ... 크게 의미는 없는듯 하지만 우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줍잖은 휴대폰에 장착된 카메라 말구 .. 진짜 멋진 감성을 자랑하는 필름카메라의 1:1 화각 그자체를 한번쯤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과거사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촬영해봤지만 ... 그감성은 아직도 그리울만큼 아름다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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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반자동이면 셔터속도만 조절하면 되는건가요?? [1] | 최현석 | 2015-10-12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