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제작된 스위스의 워치 전문 브랜드 지라드 페르고 사의 자이로마틱 시계 입니다.
뭐 ~ 어느정도 시계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지라드 페르고의 브랜드 정도는 잘 아실거라 봅니다.
전세계의 시계 브랜드에서 3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자이로마틱은 양방향 회전의 로터로서 작동되는 원리이며 현재 오토메틱의 원조이자 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5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 수동 시계가 전부였으며 단일 방향으로만 로터의 회전 충전이 가능했지만 지라드 페르고의 브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양방향의 회전으로서 충전이 되는 자이로마틱이라는 기술을 내놓으며 굉장한 인기와 더불어 시계의 역사에 있어서 좋은 발판을 제공하기도 했죠.
자이로마틱은 근 20년의 세월동안 출시 되었으며 여러가지의 무브먼트와 점점 더 나은 무브먼트를 장착하여 발매되었지만 그중에서도 현재 출품된 모델이자 장착되어 있는 cal 461 무브먼트는 자이로마틱 모델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힐만큼 역작으로서 일컬어지는 무브먼트 입니다.
제원 성능은 17석 주얼 , 21600비트 , 파워리저브는 52시간 충전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하나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도금처리 또한 어마무시하며 20 미크론으로서 마감되어 도금 자체가 굉장히 튼튼합니다.
현재 시간도 잘맞고 작동도 잘되고 무브먼트 컨디션도 엄청 좋으며 ~ 올제치의 컨디션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묵직하고 베젤 사이즈도 큰편이며 시계의 폭또한 무시무시 합니다.
사실 60년대 시계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탱크같은 비쥬얼이죠.
나름 자이로마틱 모델중에서도 굉장히 귀한 바디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계줄이 살짝 짧은편이기는 하지만 보통의 팔목 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소화 가능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름 상위랭크에 존재하는 브랜드이니 좋은 가격에 유니크한 지라드 페르고 사의 자이로마틱 !! 그중에서도 역작의 무브먼트이기도 한 cal 461 무브먼트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8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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