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2월에 발매된 세이코 크레도르 쿼츠 시계 입니다.

세이코를 대표하는 최상위 라인업으로서 시계등급에 있어서 거의 로렉스와 동일등급으로 측정되어 있는 모델이기도 하죠.

그랜드세이코 보다는 아래등급이지만 세이코의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세이코이지만 크레도르 라인중에서는 3억이 넘는 시계도 있답니다.

현대에는 세이코에서 그랜드세이코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가격또한 세이코에서 가장 높은가격을 (그래서 세이코라는 브랜드를 표기하지 않는다죠..) 자랑하기도 합니다.

여튼 출품된 모델 또한 거의 발매가가 300만원대 수준으로서 판매 되었으며 무브먼트 또한 최상위 퀴츠 무브와 더불어 크레도르 만의 세공처리또한 연출되어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자잘한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올제치를 자랑합니다.

국내에서는 매물도 없을 뿐더러 검색해보시면 아실테지만 대부분 중고 모델도 거의 100만원 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부분의 골드컬러의 음각은 실제로 금으로서 제작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드레스워치를 추구하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리며 특히 세이코시계를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줄길이가 살짝 애매하긴 한데 팔목이 너무 두껍지 않은 평균적인 팔목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소화 가능합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