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뮤2 필름카메라 입니다.
가성비 최강으로 군림하는 소형 똑딱이 카메라로서 아주 유명한 모델이기도 하죠.
일본의 사진작가 모리야마 다이도는 한창 뮤2만을 사용해 작업을 하기도 했답니다.
셔터 스피드는 1/1000 고정 지원을 해주며 2.8/35mm 단렌즈와 더불어 오토포커스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멋진 사진을 보여주는 카메라 입니다.
진심 대충 ~ 발로 사진 찍어도 정말 멋진 사진을 구현할수 있는 똑똑한 녀석이죠.
아직도 많은 카메라 유저가 사용하기도 하고 매물 자체도 점점 귀해지고 있으며 가격대 또한 많이 오른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사이즈도 컴퓨터 마우스 크기 정도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카메라를 덮개를 오픈할때에 항시 플래시가 on으로서 켜지는데 플래쉬를 off 하는 번거로움이 약간 귀찮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빼고는 장점이 더더욱 많기에 모든 유저는 그부분을 감소하고 사용하고 있죠.
이제품은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던 기종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필름이 들어있기에 내부의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필름은 30장 넘게 촬영할수 있으니 그냥 받으시고 바로 촬영하시면 됩니다.
오리지날 케이스또한 보존되어 있으며 컨디션 또한 아주 좋으니 평소 올림푸스 뮤2를 찾으신 분들에게 강추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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