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발매된 야시카의 명기 일렉트로 35 gsn 필름카메라 입니다.
목축식 카메라로서는 이미 워낙 유명한 모델이자 이기종 특유의 별명또한 있다죠.
가난한자의 라이카라는 명칭이 붙는 기종으로서 라이카를 구입하기에는 너무나도 비싼 몸값을 자랑했지만 야시카의 일렉트로 제품을 구매해서 실제 촬영을 하면 라이카 뺨을 후려칠만큼 사진이 워낙 잘나와서 생긴 별명이기도 합니다.
목축식의 카메라답게 그냥 대충 사용하기에는 다소 수동 메뉴얼이 많은 카메라 입니다.
필름 감도 조리개 초점 등등은 수동으로 조절을 해주셔야 되며 셔터스피드는 전자식으로서 제어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 전자계통은 완벽히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43년이 지난 제품치고는 컨디션도 정말 좋고 전자식 제어 또한 완벽히 작동하는걸 보면 저또한 참 신기합니다.
현재 오리지날 케이스 오리지날 후드까지 모두 보존되어 있으며 렌즈캡은 니콘용 캡이지만 사이즈 잘맞으니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정말 사진 하나는 기가막힐만큼 잘나오니 필름카메라를 전문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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