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도에 발매된 미놀타 x-7 필름카메라 입니다.
70년대 중반과 후반까지 라이카의 동맹이 끝나고 난후 출시된 반자동 필름카메라이죠.
그로인해 바디의 디자인이 아주 재미있게도 라이카와 미놀타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계승된 아주 이쁜 필름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뭔가 클래식하며 간결하기도 하고 단순하기도 하며 직선의 미학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레더의 마감처리까지 돋보이는 카메라이기도 하죠.
사용 메뉴얼은 미놀타 x-300 모델과 아주 비슷합니다.
x-300이 x-7의 기종을 베이스로 많은 기반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죠.
여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하단부에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상단이나 가죽마감 옆면 등등 정말 컨디션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식 제어 모두 작동 잘되며 노출경고 소리도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x-7이 구할려고 해도 꽤나 구하기 힘든 기종이기도 하죠.
1년뒤 발매된 x-700과는 다르게 메뉴얼이 아주 간단하여 초보유저분들을 배려하여 제작된 모델이기도 하며 그당시 국내에서는 다소 인기가 없었지만 일본에서는 그당시 최고의 일본 여배우이기도 했던 미야자키 요시코의 모델겸 광고로 인해 상당히 많은 판매량을 이룬 기종이기도 합니다.
미놀타 본연의 색감과 감성을 가진 카메라이자 라이카가 떠난 시점이지만 충분히 라이카의 감성또한 가진 기종이니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드리는 카메라 입니다.
솔직히 ~ 개인적으로는 x-700이나 x-300보다 디자인 이뿌다고 생각하는 1인 !!!
소리가 가르치는 빛이 말한다.
경쾌한 일안 미놀타 X-7.
자동 노출 촬영을 중심으로 한 조작이 간단하고 가격 대비 뛰어난 보급형 AE SLR 카메라에서 압전 부저 내장으로 카메라 흔들림 경고 및 전자 셀프 타이머 작동시 소리 내기 전자 경보 셔터 버튼을 터치하면 측광 회로 일하는 센서 스위치 등을 도입했다. 고급 촬영도 가능한 소형 경량으로 조작성이 좋은 경제적 인 35 밀리 AE SLR 카메라.
또한 여배우 미야자키 요시코 씨를 기용 한 TV 광고는 너무나 유명하다.
X-7의 주요 사양
형식 전자 제어식 35mm 포컬 플레인 셔터 부착 일안 반사 식 AE 카메라
렌즈 마운트 미놀타 SR 마운트 (MC 손톱 대응)
교환 렌즈 미놀타 MC MD 렌즈
파인더 펜타 프리즘 식 일안 레 렉스 방식 (고정)
파인더 시야율 93 %
파인더 배율 0.90 배
파인더 내 표시 셔터 속도 수치, 셔터 속도 표시 용 LED
포커싱 스크린 스플릿 마이크로 프리즘 식
셔터 전자 제어식 누워서 포컬 플레인 셔터
셔터 스피드 1 ~ 1 / 1000 초 (무단계)
셀프 타이머 전자 셀프 타이머 셔터 버튼에 의한 시작 (작동 시간 10 초)
* LED의 점멸과 전자 부저 (메인 스위치 ON시)에서 작동 표시
노출 제어 조리개 우선 AE 촬영
측광 방식 : TTL 개방 측광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 방식
필름 감도 설정 ASA / ISO 25 ~ 1600
전원 사용 전지 : G13 (SR44, LR44 대체 가능) 2 개
크기 138 (W) x 88 (H) x 52 (D) mm
무게 4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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