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부터 1988년도까지만 생산되었던 로렉스 사의 오이스터 프레시젼 태엽 시계 입니다.
로렉스의 라인업중에서 막내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성비 최고의 시계로서 찬사를 받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은 시계가 생존하고 있는 로렉스의 대표적인 빈티지시계이기도 하죠.
에어킹 바로 밑에 있는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시계의 가장 톡특한 점이라면 바로 태엽 시계 입니다.
즉 수동 무브먼트이죠.
무브먼트는 cal 1225 이며 17석 21600비트수이며 태엽의 한점 충전시 최대 5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정확한 명칭은 로렉스 6694로서 불리우고 있는 모델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현재 오버홀 폴리싱 다이얼 커스텀 그리고 유리또한 아예 신품으로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본연의 스틸밴드가 장착되어서 출시된 모델이지만 오랜세월로 인해 대다수 스틸밴드는 사망한 상태에 가깝답니다.
입고당시 스틸밴드는 없었답니다.
기존의 데이져스트같은 모델보다 저가형 모델로서 제작되다보니 그렇게 완성도 높은 스틸밴드가 아니랍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도 스틸밴드의 구성품보다는 레더밴드나 나토밴드를 장착하는데 사실상 레더밴드를 장착해야 가장 6694의 아름다움도 표현되며 실착용시 전달되는 느낌또한 대만족을 선사할수 있습니다.
이제품의 또다른 장점이라면 가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는 하는데 대다수 70~80년대에 생산된 가품이며 정품보다 가품을 찾는것이 더더욱 힘들기도 하죠.
앞전의 모델은 그린계 컬러로서 커스텀 되었지만 출품된 이제품은 약간 연한느낌의 브라운 컬러로서 커스텀되어 있습니다.
앞전 제품보다 약간 저렴한 이유는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날짜다이얼이 오랜 세월에 의한 변색이 존재합니다.
뭐~ 평생 사용하는데 문제없는 부분이며 사실상 현행품도 아니고 빈티지 시계인데 이것도 세월에 의한 풍미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튼 현재 컨디션은 시간 잘맞고 기계 깨끗하고 외관또한 신품수준의 컨디션으로 복원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나름 들어간 비용도 비용이지만 100만원대에 로렉스를 구입할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6694 최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고장도 잘안나고 유지비도 아주 적게들며 추후 부품또한 매우 단순해서 오랜세월 큰 걱정없이 정비하며 착용할수 있는 시계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렉스 시계인 만큼 저또한 최대한 정성을 들여 선보이니 좋은 가격에 정품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ps: 레더밴드 2점 나토밴드 1점 이렇게 같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현금구매시에는 10만원 디스카운트 해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