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에 발매된 니콘 L135 AF 필름카메라 입니다.

니콘의 역사에 있어서 2번째로 발매되었던 p&s 필름카메라이기도 합니다.

매우 귀하다못해 구할수도 없는 카메라이기도 하죠.

35mm f3.5의 단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초창기 모델답게 asa와 플래쉬는 수동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리지날 케이스또한 보존되어 있으며 이제품이 귀한 이유는 바로 레드컬러의 바디 입니다.

본연의 블랙컬러 바디가 출시되었지만 극소량의 레드컬러의 바디가 생산되었으며 해외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는 귀하디 귀한 컬러이기도 하죠.

전체적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은 수준이며 당연히 작동은 잘되겠죠???

고장난걸 저가격을 받을수는 없으니 ~

플래쉬 잘터지고 초점 잘잡히고 사진 잘나옵니다.

충분히 소장컬렉션과 더불어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소장가치가 충분하오니 평소 니콘 카메라의 골수 유저분들이라면 강추 합니다.~

물론 이쁜 빈티지 카메라 좋아하시거나 초보 카메라 유저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