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도에 발매된 일본 오리엔트 사의 드래곤 수동 시계 입니다.
나름 빈티지 오리엔트 시계중에서도 꽤나 귀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어느정도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이제품은 거의 미사용품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즉 현재 스크레치는 존재해도 단한번도 폴리싱을 거치지 않는 제품입니다.
폴리싱이란 즉 겉부분은 마모시켜 신품처럼 다시 재생하는 방식인데 뭐 ,,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월에 흐름에 의한 자연스러운 스크레치는 어쩔수 없는 법이니깐요 ..
여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신품당시의 스티커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최상품의 컨디션 입니다.
물론 올제치와 더불어 현재 작동 잘되고 있으며 무브먼트 또한 신품수준의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평소 묵직하며 두꺼운 탱크타입의 빈티지 시계를 선호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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