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창기 발매된 일본 오리엔트 사의 블란카 수동 시계 입니다.
근 71년도에 발매되어 약 3년간 출시되었던 모델로서 블란카라는 말의 이름은 부지런히 안정되게 비트수를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 입니다.
나름 그당시에는 가성비 정말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약간의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오랜세월에 의해 발생된 스크레치 이지만 단한번도 폴리싱을 진행하지 않는 컨디션 입니다.
백케이스 부분에 신품당시의 스티커 흔적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마감처리 등등 아주 좋은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이제품의 장점이라면 심플하지만 두터운 6각형의 프레임은 누가봐도 빈티지시계라는 포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작동 잘되고 묵직하고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평소 심플하지만 오래된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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