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1982년도에 발매된 롤라이 35 se 필름카메라 입니다.

본연의 1966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메라로서 발매되어 큰인기를 누린 카메라이지만 1979~1982년도에 잠시 싱가폴에서 재생산 되었으며 현재 출품된 모델이 싱가폴 생산제의 모델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정말 좋은 수준입니다.

사기급 수준의 깨끗함을 자랑하며 본연의 고질병이기도 한 모서리 마모현상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이정도 컨디션은 꽤나 찾아보기 힘들정도이죠??

렌즈는 칼짜이즈 소나 f2.8 40mm 렌즈로서 뭐 ~ 워낙 유명한 렌즈이기에 추가적인 설명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물론 렌즈의 컨디션 또한 최상급 입니다.

현재 모든 컨디션 완벽하지만 하단부의 필름 레버의 손잡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이부분은 추후 어떻게든 장착해서 보내드리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현재 작동 잘되고 있으며 기계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다만 작고 귀엽다고 한들 목축식 본질의 성질을 그대로 가진 카메라이기에 실제 사용을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무척이나 사용하기 힘든 카메라입니다.

어느정도 수동 카메라나 rf 카메라를 사용해보신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권장합니다.

저도 어릴적 시절 실제 요녀석을 사용해보긴 했지만 ... 어렵더라구요.

피사체의 거리를 감으로 잡아야 되기에....

잘찍으면 정말 환상적인 결과물을 얻을수 있을만큼 잘만들어진 기종입니다.

무엇보다 작고 가볍죠 ~~

오리지날 케이스까지 보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롤라이 35 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