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도에 발매된 코니카 사의 fp 필름카메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slr 카메라로서 렌즈가 분리되는 방식의 필름카메라 입니다.

메뉴얼은 수동이지만 뷰파인더에는 자동 노출계가 장착되어 있기에 니콘 fm2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나 그외 반자동이나 수동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노출계 작동 잘되고 있으며 카메라도 나름 외관 컨디션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렌즈는 52mm 헥사논 f1.8렌즈로서 타사의 기본 단렌즈와는 차원이 다른 색감과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헥사논 렌즈는 정말 명품급 렌즈이기도 하며 특히 구형 렌즈는 더더욱 사기급 성능을 보여주기도 하죠.

기존의 50mm가 아닌 52mm 화각을 갖추고 있기에 미세하지만 더더욱 심도 깊은 결과물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귀한 기종이며 나름 코니카 사의 정말 좋은 카메라로 손꼽히고 있으며 근 초창기 코니카 사의 slr 카메라로서도 아주 유명합니다.

어느정도 수동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렌즈 : KONISHIROKU HEXANON 1 : 1.8 f = 52mm　

바요 네트 식 코니카 마운트　　

완전 자동 조리개 미리보기 기능 있음　　

 코빠루스쿠에야 메탈 포컬 플레인 셔터

외형 치수 145 × 102.5 × 49mm

무게 765g (본체 만)　

출시 년월 1962 년 09 월　

발매시 가격 34,800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