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발매된 야시카의 명기 일렉트로 35 gsn 필름카메라 입니다.

목축식 카메라로서는 이미 워낙 유명한 모델이자 이기종 특유의 별명또한 있다죠.

가난한자의 라이카라는 명칭이 붙는 기종으로서 라이카를 구입하기에는 너무나도 비싼 몸값을 자랑했지만 야시카의 일렉트로 제품을 구매해서 실제 촬영을 하면 라이카 뺨을 후려칠만큼 사진이 워낙 잘나와서 생긴 별명이기도 합니다.

목축식의 카메라답게 그냥 대충 사용하기에는 다소 수동 메뉴얼이 많은 카메라 입니다.

필름 감도 조리개 초점 등등은 수동으로 조절을 해주셔야 되며 셔터스피드는 전자식으로서 제어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자센서 작동 잘되고 있으며 노출센서 또한 똑바로 잡아주고 있는 최상급 컨디션 입니다.

본연의 전압에 맞게끔 배터리도 모두 커스텀하여 장착했으니 추후 배터리가 모두 소모된다고 한들 아주 쉽게끔 교체 가능합니다.

외관은 세월에 의한 약간의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좋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현재 렌즈에는 살짝 곰팡이가 존재하지만 완벽히 제거해서 보내드리기에 추후 받으실때에는 아주 깨끗한 컨디션의 렌즈로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렌즈오버홀 비용 저도 따로 부담해서 세척해드립니다. ㅠ.ㅠ>

정말 사진 하나는 기가막힐만큼 잘나오는 기종이니 rf나 수동 필름카메라를 전문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