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기에서 70년대 초반까지만 제작되었던 오리엔트 레이서 크리스탈 27석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매우 귀한 시계이자 그당시 오리엔트 사에서는 고급 모델로 출시되었던 시계이기도 합니다.
27석 자체만으로도 꽤나 부드러운 로터링으로서 제작되었다는걸 실감할수 있을것이며 자동과 수동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또한 꽤나 좋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아쉽게도 현재 버클은 제치는 아닌 상태이지만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ufo 형의 베젤 프레임이 아주 인상적이며 실제 해외에서도 ufo 프레임 시계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서라는 네임에 걸맞게 빠르고 정확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죠.
정말 좋은 시계이니 하나쯤 소장하셔도 절대 후회없을것이라 봅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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