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도에 발매된 롤라이플랙스 mx type 1&2 중형 필름카메라 입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메인 카메라라고 할만큼 출품된 롤라이플랙스로서 많은 사진을 남기기도 했죠.

롤라이플랙스도 상당히 많은 모델이 존재하지만 현재 출품된 모델은 1954년도에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

렌즈는 75mm f3.5 슈나이더 제나 렌즈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칼짜이즈 테사 렌즈로서 많이 알고 있는데 50년대 부터 테사 렌즈와 제나 렌즈가 모델에 따라 다르게끔 장착되었으며 mx 모델부터 제나 렌즈가 채용되기도 했답니다.

뭐 ~ 이래나 저래나 둘다 좋은 렌즈이기에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의 사용감은 존재합니다.

정확히 꼬집는다면 외관은 컨디션 좋은데 마감처리된 가죽부분들이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렌즈의 컨디션은 정말 좋습니다.

상하 렌즈 모두 정말 좋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모든 작동여부 셔터 카운터 레버 등등등등 정말 컨디션 좋습니다.

외피 가죽 빼고는 그냥 모든 컨디션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사판의 컨디션도 아주 훌륭하며 내부 밀실의 컨디션도 아주 좋습니다.

귀하디 귀한 카메라이며 나름 좋은 가격으로서 측정하여 판매하오니 평소 빈티지 중형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팁을 하나 알려드린다면 해외에서는 35mm 롤라이플랙스용 어뎁터 패키지도 판매하던데 하나 구비하시면 필름값은 많이 아끼실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