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에 발매된 캐논 mc 필름카메라 입니다.

캐논의 빈티지 컴팩트 카메라중에서도 매우 귀하디 귀한 필름카메라이기도 합니다.

나름 당시에 꽤나 고가로서 발매되었으며 매물찾기도 힘든 카메라이며 병맛같은 캐논카메라의 디자인중에서도 정말 잘뽑아낸 멋진 필름카메라이기도 하죠.

원래는 플래쉬가 장착되는 모델이지만 현재 아쉽게는 플래쉬가 없는 상태입니다. ㅠ.ㅠ

현재 외관 컨디션도 아주 훌륭하며 작동도 완벽히 잘되지만 추후 플래쉬가 없기에 야간 사진은 되도록이면 회피하셔도 될겁니다.

뭐 그래도 귀한 카메라이니 지금 상태로 사용하셔도 좋으며 사실 야간 촬영은 잘 안하시죠.

요녀석이 유명한 이유는 디자인도 한몫 하지만 사진이 정말 잘나오는 카메라 입니다.

35mm f2.8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그당시 꽤나 비싸게 발매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작고 이뿌고 사진 잘나오고 귀하기 까지한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