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에 발매된 마미야 645 슈퍼 중형 필름카메라 입니다.

어느정도 전자식의 제어와 더불어 편리한 기능이 장착되어 발매된 중형 필름카메라 입니다.

기존의 rb67모델과 비교하면 우선 크기부터 절반으로 줄여진 상태이며 나름 ??? 무게감 또한 가볍고 컴팩트 합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다소 무게감은 있지만 실생활용으로 들고 다닐수 있을 수준의 무게감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나름 준수한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상단에 살짝 큰 스크레치 한방이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꽤나 좋은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현재 작동 잘되고 자동 노출계 잘먹히는 컨디션 입니다.

렌즈는 645용 마미야 80mm f2.8렌즈로서 성능은 뭐 ~ 거의 35mm필름카메라로서 따진다면 f1.2 수준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번들렌즈라고 한들 중형 카메라 렌즈의 성능은 어마무시하죠.

렌즈에는 조리개 오토모드 설정이 가능하기에 추후 촬영하실때에 더욱 쉽게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전자식 제어가 된다고 한들 자동 노출계와 셔터 등등의 비교적 가벼운 제약을 받고 있기에 크게 잔고장 없이 오랜세월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나름 구할려고 해도 귀하디 귀한 카메라이며 현재 중형카메라의 가격이 똥값이라고 한들 점점 다시 가격은 치솟고 있으니 전문적인 사진을 추구하신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slr 필름카메라와 구동방법이 비슷하니 비교적 쉽게 사용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