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도에 발매된 교세라&야시카 사의 사무라이 하프 필름카메라 입니다.
그당시 야시카는 교세라에 합병된 이후 교세라와 야시카라는 브랜드의 네임으로서 동일하게 발매되었죠.
사진으로 보면 뭔가 소형 캠코더 같이 생겼죠???
요녀석 정말 재미있는 카메라 입니다.
우선 25mm~100mm 까지 4배 줌이 가능하며 조리개 수치는 f3.8~4.8 입니다.
그리고 우선 af 포커싱과 더불어 연사모드까지 장착되어 있으며 셀프타이머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점이라면 바로 하프카메라이죠.
즉 36장 필름으로 72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생긴건 캠코더 같아도 요녀석은 slr 카메라 입니다.
이거 정말 잘사용하면 72장의 멋진 사진을 건질수 있는 캐이득의 필름카메라이기도 합니다.
당시 출시 가격은 꽤나 높았는데 해외에서는 좋은 인기를 자랑했지만 국내에서는 사무라이라는 이름 때문에 그닥 인기도 없었으며 뭔가 요녀석을 사용하면 친일파 쪽xx 라는 그런 오명을 받아서 그닥 인기가 없었던 모델입니다.
사진기 자체로만 본다면 정말 유니크하며 우선 하프카메라인데 자동 연사에 자동 초점에 줌기능에 .. 이런 기종 정말 맛보기 힘들다죠??
현재 작동 잘되고 외관은 사용감은 존재해도 파손여부 등은 없는 상태이니 추후 부담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무거운 무게감도 아니오니 남녀 모두 부담없이 데일리 카메라로서 손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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