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0월에 발매된 세이코 스피드 타이머 불헤드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뭐 워낙 유명한 모델인지라 ~~

세이코의 최초격 오토메틱 무브먼트가 장착된 크로노그래프 시계로서 특유의 디자인은 추후 스위스 시계 브랜드에서도 많이 카피하기도 했죠.

그당시에는 대다수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수동으로서 작동되었는데 세이코 사에서는 자사의 오토메틱 무브먼트를 제작하여 아주 착한 가격에 전세계적으로 판매하여 엄청난 판매고를 자랑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제품의 별명으로는 불헤드 <소머리> 라는 별명에 맞게 엄청난 두께와 더불어 무게감을 자랑하기도 하죠.

특히 일본내에서 불려지는 명칭은 미키마우스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시계의 생김새가 미키마우스와 비슷하게 생겨서 파생된 별명이기도 하죠.

현대에 들어서 점점 귀해지는 추세이기도 하며 국내에서도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을 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버홀 폴리싱 등등 모두 작업은 완료되어 있으며 유리는 오리지날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에 그대로 유지시켜높은 상태입니다.

나름 시세에 비례한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오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소장용으로 꼭 간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4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