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발매된 캐논 오토보이 n150 필름카메라 입니다.
필름카메라의 가장 마지막 모델이기도 한 제품이며 메뉴얼이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녀석인지라 사용하기도 아주 쉬운 컴팩트 필름카메라 입니다.
사이즈가 정말 아담하며 은근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가장 마지막 후기형 모델답게 사진도 아주 잘나오며 노출 보정모드 ai-af 초점 등등 꽤나 많은 고급 옵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의 렌즈의 줌 간격도 38~150mm 라는 어마어마한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도 훌륭하며 현재 완벽히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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