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창기 발매된 에니카 울트라소닉 23석 수동 시계 입니다.
현대에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스위스의 시계 전문브랜드이지만 엄청 오래된 역사를 지닌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서 예거 르끌뜨르에 무브먼트를 납품하기도 했었죠.
출품된 모델은 울트라소닉이라는 네임에 걸맞게 수동 무브먼트의 두께가 상당히 슬림하기도 하며 가볍고 성능 또한 아주 뛰어난 무브먼트 입니다.
현재 시간오차없이 작동 아주 잘되고 있으며 나름 오랜세월의 흔적은 존재해도 도금컨디션도 훌륭하며 다이얼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평소 오랜세월이 지난 스위스의 수동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시계 자체는 정말 이뿌며 나름 23석의 수동 무브먼트는 해외에서도 무진장 귀한 시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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