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도에 제작된 로렉스 데이트 저스트 1601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로렉스 사의 빈티지 오토메틱 시계중에서도 가장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1601 무브먼트로서 정말 고장 안나기로 유명한 무브먼트 입니다.
다만 최악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날짜 변경은 시간으로서 맞추셔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 뭐 한번 맞추시고 꾸준히 착용하시면 굳이 날짜 맞출일은 없을겁니다.
그것 빼고는 정말 완벽한 시계이며 70년대 당시 로렉스의 최고 인기 모델이기도 하죠.
현재 출품된 1601은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스틸 소재의 엔진 턴 베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18k 화이트 골드 베젤이 아닌 스틸 소재로서 제작된 베젤이죠.
추후 1603에 채용되었지만 잠깐 1601에 채용되기도 했던 베젤입니다.
레어성을 고려하면 정말 귀하디 귀하죠.
일본내에나 해외에서도 엔진 턴 베젤의 1601은 비쌉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 준수한 수준을 자랑합니다.
오버홀은 당연히 완료된 상태이기에 시간 잘맞습니다.
다만 현재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인지라 나름 뭐 가격대비 좋은 가죽밴드를 장착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시세에 비해 착한 가격에 판매하오니 평소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