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기에 제작된 야시카 mg-2 필름카메라 입니다.
90년대 당시 대우에서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했기에 대우 야시카 mg-2 로서 발매가 되었답니다.
본연의 mg-1은 레인지 포커스 방식으로서 제작되었지만 mg-2 부터는 정말 병맛같이 플라스틱 바디로서 제작되어 야시카의 매니아들에게 욕을 호되게 듣긴 했지만 ...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교세라랑 합병되었던 리즈 시절의 카메라가 아니랄까봐 사진의 결과물은 예술 그자체로 보여주는 카메라 입니다.
디자인을 떠나서 렌즈군이 어마어마 합니다.
야시카 34mm f3.5 고정 단렌즈로서 정말 깨끗한 결과물과 더불어 밝고 진득한 야시카 특유의 결과물을 안겨줍니다.
생각보다 af 포커스도 잘잡고 사용법도 간단하여 누구나 멋진 결과물을 즐길수 있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굉장히 귀한 카메라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국내에서는 매물조차도 찾기 힘든 레어 카메라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사용감이 존재해도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아무 문제 없으며 렌즈 컨디션도 좋은 수준이니 평소 야시카의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신다면 최고의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mg-1 시리즈의 혈통을 이어받아서인지 단순하게 사진 하나로만 보면 정말 소장가치가 높은 필름카메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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