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에 발매된 캐논 프리마 주니어 dx 필름카메라 입니다.
상당히 재미나면서도 귀하디 귀한 필름카메라 입니다.
우선 p&s 필름카메라에서는 보기 힘든 32mm 화각의 단렌즈가 장착되어 제작된 모델입니다.
특히 90년대 초중반 당시 캐논의 똑딱이 카메라에서 종종 볼수 있었던 특유의 렌즈군이기도 하죠.
주로 f 시리즈에서도 많이 사용했으며 조리개 수치는 f5.6의 다소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매우 부드럽고 연하게 연출되기로 유명했던 렌즈군이랍니다.
썩어두 준치라고 32mm의 단렌즈이기에 사진 정말 잘나옵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 컨디션 나름 좋은 수준입니다.
오리지날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뭔가 모르게 폭은 다소 뚱뚱해도 아주 귀여운 디자인이 주니어라는 이름에 잘맞는 필름카메라 입니다.
평소 캐논카메라 특유의 부드럽고 연한 색감의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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