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제작된 도시바 사의 파라볼라 2800 붐박스 입니다.

본연의 방송용 야외 송신 녹음기로서 제작되었던 과거사의 핵간지 빈티지 붐박스 입니다.

디자인은 지금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정말 멋스러움이 뭍어나는 레어 빈티지 아이템 입니다.

우선 현재 안테나가 없기에 라디오는 수신되긴 하는데... 소리가 아주 약합니다.

추후 안테나만 셋팅 해주시면 라디오 기능은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테이프 기능은 안됩니다..

그러기에 수리하시거나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 가장 중요한 aux기능은 현재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외부의 음향기기나 pc 등등은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mp3 시디플레이어 md 워크맨 휴대폰 등등등 모든 음향기기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동여부를 보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enjoymacho" 를 검색하시면 동영상을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우측의 마이크는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ㅠ.ㅠ

본연의 상단부에 확성기와도 같은 초대형 마이크가 구성되어 있는 모델인데 아쉽게도 현재 출품된 상태에서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충분히 디자인만으로도 매력적인 붐박스이자 그당시 엄청난 고가에 발매되었던 기종입니다.

220v 이기에 국내에서는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소리가 그렇게 큰 기종은 아니기에 충분히 방안에서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오리지날 70년대 빈티지의 붐박스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