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슈퍼 줌 105 필름카메라 입니다.
뮤 시리즈보다는 상위 기종으로서 나름 숨겨진 명작 시리즈이기도 한 슈퍼 줌 시리즈 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의 사용감은 존재해도 렌즈 컨디션은 좋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작동 잘되며 줌기능 또한 매끄럽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약간 낮은 이유는 전면의 커버 부분이 on/off 기능을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 커버부분이 살짝 붕 ~ 뜨는 바람에 추후 on/off 할때에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서 열고 닫으셔야 된답니다.
이게 유일한 단점이긴 하지만 ... 뭐 크게 번거롭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사진 하나는 정말 잘나오는 필름카메라이니 저렴한 가격에 뮤2 줌 시리즈를 사용하신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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