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도에 발매된 니콘 나이스 터치 2 필름카메라 입니다.

1991년 당시 니콘은 af600 시리즈로서 대히트를 성공했지만 그후 p&s 필름카메라의 침채기에 발매되었던 이상 야릇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컴팩트한 성능을 자랑하며 한마디로 토이카메라와도 같은 간편한 성능을 지닌 모델입니다.

뭐 결과적으로 보기좋게 망했지만 니콘만의 아이덴티티가 뭍어나있는 필름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사용법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

그냥 셔터만 누르면 장땡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사용감은 약간 존재해도 나름 좋은 수준입니다.

다만 본연의 off 시에는 렌즈의 커버가 나와야 되지만 현재 렌즈의 커버는 파손되었는지 아님 전주인에 의해 빼버렸는지 알수 없지만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뭐 전원이 안꺼지는건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토이카메라보다는 월등히 사진은 잘나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35mm f4.5렌즈는 다소 조리개 수치는 어두워도 니콘 특유의 로모스러운 사진을 촬영할수 있을겁니다.

상당히 귀한 모델이니 평소 손쉽고 가격대 좋은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