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창기제 로렉스 오이스터 프레시전 6694 수동 시계 입니다.

우선 다이얼은 커스텀 다이얼로서 블랙의 기본 베이스와 금장의 양각처리와 음각로고처리로서 제작된 시계 입니다.

나름 폴리싱도 한번 했던 상태이며 오버홀 또한 완벽히 거친 상태이기에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로렉스의 막내뻘 모델이자 빈티지 로렉스 중에서 가성비 짱짱맨 튼튼이 시계로서도 아주 유명하죠.

6694모델의 장점이라면 우선 기계가 무진장 튼튼하고 무브먼트도 단순하기에 딱히 유지비도 들지도 않으며 수리도 상당히 쉽습니다.

단점이라면 수동이라서 거의 2일에 한번씩은 태엽말기를 해주셔야 되며 날짜또한 시간을 돌려서 맞추셔야 됩니다.

현재까지도 해외에서는 사랑받는 대인기 시리즈이며 매년 20만원 가량 가격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시계이기도 하죠.

충분히 하나정도 구비하면 평생 착용해도 손해 안보며 착용할수 있을겁니다.

아쉽게도 본연의 스틸밴드는 없지만 뭐 ~ 나토밴드 레더밴드 등등 개개인의 입맛별로서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나름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오니 솔직히 죽기전에 로렉스 시계는 한번 착용해봐야겠죠???

막말로 요즘 190만원 현금 가지고 백화점가도 ... 구입할만한 시계도 없답니다.

좋은 가격에 엔틱한 풍미 그자체의 빈티지 로렉스 6694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현금 구매시 절충 가능!!  이거 판매하고 크게 남는것도 없는데 카드내역이 너무많이 남아서 ㅠ.ㅠ>

베젤 사이즈 3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