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6월에 발매된 세이코 킹쿼츠 시계 입니다.
세이코의 미친 쿼츠 파동 시절 발매되었던 모델로서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하죠.
쿼츠의 인기 때문에 로드쿼츠 킹쿼츠 그랜드쿼츠의 시리즈를 발매했으며 쉽게 말해서 킹세이코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후 다시 로드마틱 킹세이코 그랜드세이코 로서 이름이 변경되었지만 70년대 후반에는 정식으로 발매된 킹세이코 모델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뭐 ~ 나름 구하기 힘든 모델이기도 하며 기계식 시계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킹세이코 입니다.
무엇보다 쿼츠 파동 당시 만들어진 모델인지라 충분히 소장가치도 충분한 시계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세이코의 쿼츠 파동으로 스위스 시장의 시계브랜드가 70%이상 역사속으로 사라졌죠....그러다보니 그당시 제작된 세이코 쿼츠 모델은 왠만한 기계식 모델보다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죠.>
현재 작동 잘됩니다. ~~
뭐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스틸밴드만 없을뿐 올제치의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유리나 베젤은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모두 복원은 가능합니다.
다만 폴리싱을 원하신다면 3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오니 이부분은 개인의 옵션인지라 ~ 구매하실때에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가격에 멋진 세이코 킹쿼츠 모델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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