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에 발매된 교세라&야시카 캠퍼스 af 필름카메라 입니다.

90년대 후기에 인기 많았던 빅파인더 시리즈로서 시원한 파인더의 시야율이 아주 매력적인 카메라이죠.

뭐 ~ 스냅용 카메라이기에 일반 일회용카메라처럼 아주 쉬운 메뉴얼 입니다.

한마디로 ~ 똑딱이 카메라 입니다.

플래쉬 설정도 가능하고 셀프타이머 기능도 있고 나름 렌즈군의 화각도 아주 좋으며 ~ 뭐 사실 일회용 카메라와는 비교불가이기도 하죠.

다만 사용방법이 그만큼 쉽다는 의미랍니다.

사진상으 보시다시피 나름 바디 컨디션도 좋은 수준이며 작동 잘되고 렌즈도 아주 깨끗합니다.

렌즈군은 야시카 30mm f5.6 고정 단렌즈 입니다. ~

대낮이나 약간 흐린 날씨에 촬영하시면 아주 좋은 결과물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작고 가볍고 사용법 아주 쉽고 ~ 야시카 만의 사진감성을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